김 총리 “오미크론 확산 본격화…위중증·사망 줄이는데 최우선”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이제부터는 방역의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과 사망을 줄이는데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온국민의 협조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의 본격적인...
명백한 전사 군인-위험직무 순직 경찰·소방관, 보훈 심사 생략
앞으로 전투로 사망한 군인 및 위험직무 등으로 순직한 경찰·소방공무원은 보훈심사가 생략된다.
국가보훈처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전몰군경 및 순직군경에 해당함이 명백한 경우는 보훈심사를 생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유공자 등...
경기도, 조류 충돌 방지시설 시범사업 결과, 폐사체 95% 이상 감소
경기도가 조류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도내 도로 투명방음벽 5곳에 방지시설(스티커 필름)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시범사업 이전 대비 폐사체가 95%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경기도 특사경, 과자ㆍ빵 불법 제조 및 판매업체 16개소 적발
※ 보도 자료에 공개된 범죄사실은 재판을 통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보도사유 : 동종 범죄․피해의 급속한 확산 방지)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를 별도 표시...
‘병상 협조’ 병원 찾은 김 총리 “장비·인력 등 필요한 지원 최선”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구로구 미소들병원을 찾아 수도권 병상 확보 협조병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행정명령과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병상을 제공해 준 병원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총리는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기꺼이...
문 대통령 “기업이 탄소중립 시대의 주역…정부, 과감히 지원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준비가 충분하다고 자신한다”며 “기업이 주역이다. 정부는 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며 탄소중립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중일, 5년간 대기질 개선 등 8개 환경 분야 우선 협력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환경장관들이 향후 5년간 대기질 개선·순환 경제 활성화, 물 환경 관리, 기후변화 등 8개 분야에서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7일 오후 서울에서 ‘제22차...
경기도,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시범사업 종료…지원가구 93% 만족
경기도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아동가구의 도배‧장판을 교체하거나 해충과 곰팡이 소독‧방역을 지원하는 내용의 ‘아동 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를 올해 시범 실시한 결과, 지원가구의 93%가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2월부터 넉달간 수도권 운행 제한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도권 운행제한 등을 포함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정부는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이...